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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연인 처럼...
김진
2011.03.28
조회 42
매일 매일 ,,,,
하는 거 없이 ..
지내온 듯만 한데..
벌써 3월도 이제 켜칠 안남았네요..
오랫만에 글 남겨 보네요..
지금도 여전히 밤에 산책을 하는 중엔
윤희씨의 음악과 함께 랍니다.
이제 몇달 후면 언제나 다른 시각에
레인보우로만 듣게 되겠네요.
남편의 유학으로 ..
6월경엔 다른나라로 가게 되었어요.
두 사내 녀석들과 남편이 더더욱 즐거운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
조금씩 조금씩
정리하는 중이랍니다.
하지만 ....
꿈과 음악사이는 언제나...
함께 하는 거..랍니다.
오늘도 ...
좋은 밤 되세요...
김c의 시소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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