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위해 엄마와가족과 떨어져 기숙사에서 꿈음을 혼자 듣고 있을 울딸생일이 오늘이예요 18번재 생일아침에 엄마딸로 태어나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문자를 받고는 잠깐 멍했어요 이아이의 인사를 내가 받을 자격이 있을까? 하고요 언제나 열심히 살아가는 어린딸을 보면서 제가 더 많이 배우고 더 열심히 하루를 채워가야겠다고 느낄만큼 대견하게 씩씩한 내딸 효준....꿈을 채우려고 애 쓰지만말고 행복한 하루하루였음 좋겠는데..엄마희망일까? 제딸 효준이가 행복하라고 전해주시고요 대견하고 예쁘고 엄마딸이어서 너무 행운이라고 윤희씨가 전해주세요 생일 축하한다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