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엔 꽃샘추위, 일본지진 등 많은 일이 있었던 달이었지만
저는 특별히 짧게내렸던 함박눈이 기억납니다.
3월초에 친구와 내기를 했었거든요.
3월에 함박눈이 내리면 밥사기로..
근데 아직 아무도 안사고 버티고 있습니다..
내가 사도 좋으니 얼굴한번 보고 싶은데..
친구가 3월에 복잡한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연락도 안되고 하니 꿈음에서 좀 전해주셨으면 해요.
친구야~
지금 계획하는 일, 진행하고 있는 일들
혹시라도 당장은 생각만큼 잘 안되더라도 꼭 잘될거야!
나도 틈틈히 기도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바쁘더라고 밥 잘 챙겨먹고 늘 건강해야한다
항상 건강하게 예쁘게~
PS
4월의 아침엔 아침햇살 사이로 까치소릭가 자주 들릴텐데..
다 널 응원하는 아침의 소리라는 거 기억하고
함께 힘내자! 아자아자!
세상 한가운데에서 친구가.
신청곡은
뜨거운감자-고백
김동률with이소은-기적
중에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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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많았던3월..꿈음과 함께 편안한 휴식시간 되길~
스머프
2011.03.31
조회 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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