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즈음 봄햇살도 좋고 봄향기가 아름다워요
4월1일 사랑하는 남편 생일입니다
사랑하는 남편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사랑하는 당신께
26년전 봄꽃들이 아름답게 피어 미소를주던 봄날에 결혼했는데
아이셋 키우며 열심히 살다보니 빠르게 지나간것 같네요
신혼땐 당신한테 재미없다고 투정도 부렸는데
살아가면서 서로 맞춰주며 자연스레 닮아갔지요
늘 성실하고 한결같은 당신
밝게 건강하게 예쁘게 잘 자라준 예쁜 아들 딸
보며 순간순간 행복을 느끼며 늘 감사하며 살아가요
여보!
늘 사랑해주고 배려해주며 마음을 헤아려주어 늘 고마워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고 배려하며 알콩달콩 예쁘게 살아가요
요즈음 당신이 저보다 더 표현 잘하잖아요
아이들이 " 엄마 아빤 잉꼬부부야 신혼 같애 " 하며
보기좋다고 했잖아요
가끔은 여행도 하고 작은것에 감사하며 살아가요
여보!
생일 축하해요
항상 건강하구요 늘 곁에서 사랑과 기쁨 웃음 주어 고마워요
여보 ! 영원히 사랑합니다
당신이 곁에 있어 행복한아내
김종환 : 사랑을 위하여
안치환 : 내가 만일
한동준 :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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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사랑하는 당신] 생일 축하.....
김영순
2011.03.31
조회 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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