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매일밤 '꿈음'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 짓는 애청자 찬영이에요 !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 시험이 18일 정도 남았는데 …

역시 '꿈음'의 강한 유혹은 뿌리칠 수 없어 라디오 옆에 꼭 붙어
귀기울여 듣고 있답니당 ~ ~ ~ ♡

매번 이렇게, 사연을 쓸때마다 어느 누군가가 나의 사연을
보고 읽는 다는 기대감에 마음이 설레여요 ^-^

'꿈음'에서 윤희 언니께서 소개해주시는 사연이나 신청곡을
들으며 내가 하는 고민들이 결코 나만의 고민이 아니라는 것도
새삼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

이렇게 혼자 짊어지고 갈 고민과 걱정거리를 !
동고동락 기쁨은 2배 슬픔은 1/2로 줄여주시는 '꿈음' 식구들에게
늘 감사합니당 !!!

오늘도 따뜻한 신청곡들로 제 마음을 달래주세요 ~~~

참, 제게 오늘 너무나도 좋은 꿈같은 일들이 꿈속에서 일어났어요 !
비록 꿈이였지만 아직도 너무너무 생생하네요 ~ ~ ~

이 꿈이 꼭 이루어지길 ... 윤희언니도 함께 기도해주세요 !!!^ㅠ^

신청곡은 린- 늦은후회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