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 언니, 안녕하세요, 하하*^^*
꿈음을 들을때면 종종 드는 생각이 있는데,
그건 바로 깜깜한 밤 멋진 야경으로 한껏 장식된 여의도 한강에서
이 방송을 여유롭게 듣고 싶다는 것입니다!! 어이 없으시죠?^^;;
왜그런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그럴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실행에 옮겨보지 못해 아쉽네요...
이젠 밥만 먹지 말고 마음도 먹어야겠다는 걸 깨닳았답니다,*^^*하하
내 고향도 아니면서,
왜 그리도 한강의 야경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오는지..
이 아려옴이 좋은 건지, 슬픈건지 모르겠는...
아,, 꿈음에서 함께 음악을 함께 나누었으면 해요!
신청하고 싶은 곡은 이은미씨의 "녹턴"인데,
사실 또 평소에 궁금했던 것이 있는데 꿈음이 시작할 때 앞부분만 잠시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색소폰 연주곡은 혹시 maybe라는 곡이 아닌지요?
만약 그 곡의 전곡(전체완정된 곡)이 있다면 한번 꼭 들어보고 싶에요!
둘중에 하나...하하 *^^*
다시는 오지 않을 오늘의 밤을 꿈음이 잔잔하게 빛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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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음을 들을때면...
김혜정
2011.04.02
조회 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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