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대화,귀가
그 어느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것은 없네요...
친구를 만나고 돌아오는 귀가길.
친하게 지냈던 동생을 만나러 외출했던 길.
어우러진 오늘의 대화들...
그 모든것은 참 소중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동안의 여정이
피곤치 않음은
분명 제게 얻어지는 것들이 충분히 많았으니까요..
설사 그렇다하지 않더라도..
소통했다는것
기분좋고 설레였던것...
그 기쁨은 참 행복이었고
감사였네요...
행복한 두 시간이 흘러가고 있군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정우식피디님..
민봄내작가님..
그리고 윤희씨...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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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밤.
김미현
2011.04.01
조회 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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