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정도 전에 아내 혼자서 아르헨티나에 공부하러갔습니다.
아이들 둘을 데리고 아내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정신적으로 힘들어지네요
아이들도 제가 해주는 음식을 맛있게 먹지않고 엄마가 해주는 스타일로
해줘 ~그러는데
애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아내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집니다.
지금 아르헨티나는 한낮인데 아내는 잘있는지 궁금합니다.
신청곡
성시경-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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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아르헨티나에
한병환
2011.03.31
조회 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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