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언제나 부담되죠-

도움을 주고 받는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인생 속에 서로가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조심스러운건 사실입니다
그 소중한 마음을 주고 받는다는 것은
서로의 마음이 열리고 비밀스런 공유를 하는 것이기에
도와달라는 요청이 행여라도 거절당하는 날에는
괜시리 상처 아닌 상처가 남죠-

하지만 그런 두려움 때문에
도와달라고 말하지 못하는 경우는 없었는지요

진심이 전달되는 도움의 요청...
쉽게 거절하는 사람은 많지 않답니다.
기대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기꺼이 도와주겠다고 나서주겠다고 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답니다.

아마도 도와달라고 하는 위치에 있으면
무언가 아쉬운 자신의 상황
무언가 부족한 자신의 상황
아무것도 안될 것 같은 자신의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거절당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사실은 그렇지 않답니다
세상은 의외로 아름답답니다^^ 하핫

자 이제 도와달라고 말할 수 있는
조그만 용기만 가지면 됩니다.

지금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신청곡

마이클 잭슨 'you are not 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