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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로구나.. 밤이로구나..
김희숙
2011.04.04
조회 30
봄날..
봄밤..
홀로 마시는 맥주
마셔도 마셔도 취해주질 않네요
취하구 싶은데 말이죠
(실은 맥주란 종자는 밤새워 마셔도 멀쩡한 종족입니다)
그래도 슬그머니 회상모드로 절 거둬가긴 하네요.
아..
왜 저란 인간은 나잇수만큼 어른이 되질 못하는 걸까요?
허윤희씨 목소리를 들으면 다크쵸콜렛도 아니고,밀크 쵸콜렛도 아닌
크런치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더분한 소리속에 예기치못한 아삭거림.
매력있어요.
그래서 들어요..
노래 몇 곡 신청할께요, 저 좀 위로해 주세요.
Santana - Carnabal
Des'ree - You gotta be
Kent - Socker
임재범 -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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