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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아빠
김민지
2011.04.08
조회 27
어제 친구의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오늘 야자를 빼고 우리반과 그리고 담임선생님과 함께 장례식장에 다녀왔어요... ...
저는 맨처음에 그소식을듣고 점심시간부터 6교시 까지 울었어요
그친구가 안되서도 였지만 사람이언제 어떻게 될지도 모른다는생각에 갑자기 우리 아빠도 그러면 어떻게하지...라는생각에 눈물이 끊기지안았거든요... ...
지금은 주무시고 있으시는 우리아빠!
항상 속썩이고 힘들게 해서 죄송해요
그래도 항상 아빠응원하고 완전짱짱사랑하는거 알죠!?
앞으로 부끄럽지 않은 착한 딸이 되도록 노력 할께요
아빠 사랑해요~!!♡♡♡♡♡♡♡♡♡♡♡♡♡♡♡♡♡♡♡♡♡♡♡♡♡
신청곡: 서영은-웃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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