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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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제자리로
권지영
2011.04.07
조회 40
아버지가 하늘로 가신지 내일이면 딱 한달이 되네요
지난 여름 엄마의 암수술후 백일도 되지 않았을 때 가족은 모두
엄마의 치료가 모두 잘 되기만 바라던 때 아버지의 위암선고로
너무도 놀라 절망 하던 우리 가족들....
그로부터 아버지는 4개월만에 하늘로 가셨습니다
엄마를 생각해서인지 너무나도 가족 곁을 빨리 가신 아빠가
많이 그립습니다
내일은 또 엄마의 심장 검사 받은 결과를 기다립니다
부디 아무이상 없이 엄마가 건강하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게 다시 일상을 즐겁게 살아가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조성모의 가시나무새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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