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마흔셋...그동안 주부로 아이들만 키우던 언니가 학원에 등록했다고 하네요.
ㅎㅎㅎㅎㅎㅎ뭔가 하고 싶어도 막상 하려면 두려움이 앞선다는 언니...
근데 큰맘먹고 학원에 등록을 했다니....용기도 주고 싶고....잘 했다고
언니도 할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향란씨......파이팅!!!!!!!!
언니가 꿈음을 참 좋아합니다.
밤이면 밤마다 듣는다고 하네요...
덕분에 저도 같이 듣고 있어요.
차분하고 조용한 목소리...너무 좋아요.
음악도 좋구요.
언니가 좋아하는 심수봉의 그때그사람
인순이의 거위의 꿈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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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란씨...힘내...파이팅!!!!!!!
이미정
2011.04.06
조회 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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