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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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음악사이에
조진관
2011.04.14
조회 66
꿈과 음악사이에 여기에 사연을 남긴지가 벌써 오래 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잘 보내셨는지요.
나는 매일 저녁 꿈에 푹 빠져 사람 살아가는 느낌을 받으면서
활력 넘치고 사랑스럽게 살아갑니다.
하루라도 꿈을 듣지 않으면 왠지 잠이 오지 않으니 말입니다.
꽃이 피는 봄의 하루의 시간 보내기가 너무나 아쉬워 어쩔 줄 모르고
하루의 시간을 잊고 사랑도 잊고 삶을 살아가는지 모릅니다.
왠지 꿈을 들으면 내 마음이 이끌리는 것은 아름다운 목소리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 느낌으로 마음으로 와 닿는 노래소리
조용한 밤에 들려주는 속삭임의 느낌
아니 사랑의 느낌은 내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힘이 넘쳐 나기에
꿈을 어찌 아니 들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늘 꿈을 꾸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현실의 세상을 살아가는 인생이기에 그 꿈이 내 삶과
내 인생의 진실한 꿈인지 아님 허황된 꿈인지 늘 생각하게
합니다.
하지만 사랑했던 사람의 꿈과 첫사랑의 꿈속에는 내 마음을
동심의 마음의도 돌려 세워주니까요.
오늘 이시간도 꿈에 내 마음에 내 사랑이 가득하길 바라는 것 뿐입니다.
그동안 꿈에 자주 찾아오지 못해서 정말 진심으로
마음 깊이 숙이면서 그래도 언제까지나 내 마음은 늘 꿈과 음악사이에
있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 신청곡: 꽃밭에서 ------------------ 조관우

여행을 떠나요 ------------- 조용필

그대품에 잠들었으면 ------- 박정수

사랑하기에 ---------------- 이정석

촛불켜는 밤 --------------- 양하영

가려진 시간 사이로 -------- 윤상

거리에서 ------------------ 성시경

약속 ---------------------- 김범수



** 윤희씨 봄의 꽃이 너무 아름다워요.
하지만 꿈과 음악사이에 보다 아름답지 않아요.
꿈과 음악사이에는 사랑과 행복이 담겨 있으니까요.
꿈 사랑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내 마음은 변함없이 영원히 듣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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