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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음의 위로가 필요한 힘든 하루
정단비
2011.04.13
조회 47
<언니 근데요 저 이름 밝히면 안돼요.. 부모님도 꿈음 가끔 들으시는데
저 라디오 듣는거 못하게 하세요 ㅠㅠ 공부에 방해된다고...>
언니 안녕하세요?
고1 때부터 꿈음 을 성취한 숨겨진 열혈 애청자입니다..
창동에 살구요 직업은...고3 이에요..
사실 고1이후로 는 라디오 잘 못듣다가
요새 야자가 끝나고 11:30 쯤 아빠가 데릴러 오시면 집에가는
사이 십분정도 듣고 있어요
오늘 사연을 올리는 이유는요
꿈을 향해 달리다가 너무 힘들어져서에요..
저는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는데
오늘은 종일 꾸중만 들었네요..
있잖아요.. 저는 정말 열심히 하는데 칭찬은 안돌아오고
현실만 말해주는 그런날 있잖아요..
이런 거에 흔들리지 않을 라고 노력하지만 속상한건 어쩔수 없네요..
그래서 몰래 언니 한테만 살짝 투정부리는거에요 ㅎ
다시 더 열심히 하자! 이렇게 마음 먹으면서..
그러니깐 이글 꼭 읽어주셔야돼요! 저 오늘만 들으니간 꼭 오늘이요
신청곡은 자우림의 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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