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여유가 없어서 그랬는지
어제야 차창밖으로 노오랗게 핀 개나리를 보았어요
몽우리맺어 있던 목련도 활짝 피어 있더군요
이제 옆도 보고 뒤도 돌아보며
삶에 여유를 찾아야겠어요
조용한 이밤
옛추억에 젖고 싶어요
고2 담임선생님께서 좋아하셨던
윤형주의 우리들의 이야기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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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에 젖고 싶어요....^&~
박경선
2011.04.12
조회 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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