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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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유를 주는 꽃길.
이돌연
2011.04.12
조회 51

어제 꽃길을 걷고 싶다고 했는데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아님 선생님께서

같은 라디오를 들으셨는지 오늘 그 꽃길을 걸었네요.

벚꽃의 가지가 까만색이어서 꽃잎이 더 하얗게 보이는 걸 알게 오늘 또 알았네요.

하교시간 아이도 함께 해서 반복적인 일상 에서 일기꺼리가 생겼다고 좋아하네요.

여유로워요. 좋아요.편안히 꿈음도 할께요.

이문세 ㅡ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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