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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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설레는 퇴근을 하며...(사연)
정재훈
2011.04.15
조회 39
윤희씨~ 요즘 매일 퇴근길이 설레인답니다.

저는 이제 결혼3년을 조금 넘긴 부부이며, 너무나 예쁜딸이 한명 있답니다.

저의 와이프가 요즘 매일 저녁시간에 새로운 반찬 및 요리를 준비해서 저를 놀라게 하네요!

물론 그전에도 가끔 새로운 요리를 해주긴 했는데 요즘처럼 매일 새로운

메뉴로 와이프가 해주는 저녁 반찬은 대할때마다 너무 기분이 좋네요!

그래서 그런지 퇴근길이 무척 즐겁고 집에가는 길이 설레인답니다.

가족을 위해서 노력하는 와이프가 무척 고맙고... 또 정말로 사랑한다고 윤희씨가 꼭 전해주세요~ 세상에서 서윤이(우리딸)보다 민주를 더 사랑한다고 꼭 오늘밤 말해 주시겠어요! (자기가 해주는 음식 너무 맛있어)

p.s : 신청곡은 스티비원더의 isn't she lovely (10시에서 11시사이에 소개해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와이프랑 함께 듣고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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