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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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강도숙
2011.04.15
조회 30
저는 과일장사도 하고 살림도 하는주부입니다
이중고를 겪다보니 항상 그냥 하루종일 한다는거라고는 일 살림 일살림이 전부입니다
이제 자식들도 다 컸고 남편도 나이가들어감에 좀 철이 들까라고생각했지만 나날이 갈수록 힘든건 왜 일까요?
이런것도 다 행복이다라고 동네에 나이많으신분들은 이야기 하시지만
저는 너무 힘드네요
남편이 집안일을 도와주는것도아니고,
그렇다고 아들 딸들이 제 맘을 헤아려주는것 같지도 않아 외롭다고할까요?
하지만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렵니다
저보다 더 힘든사람들도 저보다 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시는 분들이 있기에
자식들이 건강한것도 남편이 건강한것도 복이다라고 생각하며 살려구요

신청곡은 패티김 사랑은 생명의꽃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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