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씩 꿈음을 듣는데 이렇게 참여해봅니다.
오늘 비번이라서 오랜만에 쉬었네요.

저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그 사람은 착하고 순수하고 요즈음 보기 드문 사람입니다.
누나의 후배로서 소개를 받았는데.
별명을 천사표라고 지어줬습니다.
누나가 그러는데 그 사람을 7년정도 알았는데
한번도 누군가를 비판하거나 험담하지 않았고, 나쁜 얘기를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하더니...만나보니 정말 이 시대에 보기드문 사람임에 틀림이없더군요

이제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기로 했답니다.

이 노래 신청합니다. 좋은 만남되길 기도해주십시오.


신청곡: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이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