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 언니!!
전에 대학생활이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고
매우 우울하게 사연을 보냈었는데
그 때 언니가 대학생활은 어떤거냐며, 본인이 만들어 가는 거라고
하셨거든요!!
그 말 듣고 정말, 제가 너무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 이후로 저는 정말 재미있는 대학생활들의 연속이였구요
선배님,동기들과 엠티가서도 재밌게 놀고, 오늘은 친구들과
대천해수욕장에 가서 발에 물도 적시고 조개목걸이를 만들고자
알록달록 조개도 주셔왔답니다!!ㅎㅎ
또 오랜만에 회도 먹고, 매운탕까지 먹었어요~~
매우 맛있게^^
무튼 학기초 따끔하게 들려오던 그 말 한마디
너무 감사했습니다ㅎㅎ

신청곡 : 저도 제 삶의 주인공이 되고자
임상아 '뮤지컬'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