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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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조진관
2011.04.25
조회 47
우리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그 어떠한 고난이 닥쳐와도
이겨내면서 살아가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지나쳐 가는 인생의 길을 그냥 스쳐가는지
모르기에 조금더 생각하고 조금더 이해 할 수 있으면
더 아름답고 더 사랑스러운 삶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사람은 슬프고 외롭고 고독하다 하여도 그것을 잘 참고 이겨낸다면
더 사랑이 넘치고 더 행복이 넘치는 삶이 아닐런지요.
사월의 꽃을 보면 정말 아름답지만 다 시들어가 떨어져가면
슬픔이 마음 가득히 차 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 오늘도 내일도 삶에 가정에 최선을 다하며 사랑도 최선을 다해
사랑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봐요.


** 신청곡 : 슬픈 그림 같은 사랑 ------------- 이상우

사랑하기에 --------------------- 이정석

아주 오래된 연인들 -------------- 공일오비

춘천가는 기차 ------------------- 김현철

그대 품에 잠들었으면 ------------ 박정수



** 윤희님 아직도 봄 바람이 많이 불어 옵니다.
봄바람에 꽃잎이 다 떨어지고 나면 우리들의 마음은
왠지 쓸쓸해요.
하지만 또다른 꽃이 우리들 마음에 피워줄테니까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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