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극동방송을 듣다가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보니
이 프로에 필이 꽂혔네요 퇴근하고 저녁밥을 먹고난후 잠자리 들기전 생각좀 하면서 듣는
꿈과 음악사이가 참 편안하게 해주네요
꽃피는 봄도 좋고 이 프로도 좋아서 참 행복하네요
4월이 벌써 가고 있네요
그래서 맘껏 자연을 즐기려 해요
꽃냄새도 맡아보고 사진도 찍어보고 웃어보기도 하구요
내마음에 많았던 상처들도 봄바람에 다 날리고 싶네요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아니 그렇게 살아가려 노력한답니다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늘 그가사가 맴도네요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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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듣게 프로에 푹 빠졌네요
송숙희
2011.04.25
조회 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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