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만에 집근처 산에 올랐어요.
봄바람 치고 세찬 바람이었지만 얼굴에 다을 때마다 부드러움을
느낄수 있어서 기분이 넘~ 상쾌했어요.
진달래두 만개하구 산벚꽃도 만개하여 연두빛 나무들과 잘 어울리
더라구요. 그동안 마음속이 많이 시끄러워 회색빛 삶 이었는데
잠깐 머리 시켜주니 두통도 사라지고 의욕도 넘치네요.
꿈음 가족들도 혹시 머리가 복잡하신일 있으시면 잠깐 하던일 멈추시고
가까운 공원이라도 산책하며 자신과의 시간을 가져 보시길...
신청곡 올립니다
이승환님의 '화려하지 않은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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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바람은 참 부드럽다.
조명숙
2011.04.24
조회 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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