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윤희님..
오래간만에 글을 남겨보네용..

오늘 4월을 마무리하며 제 자신을 오래간만에
여유있게 돌아보고 있습니다.간만에 3일 연속 휴무거든요
2011년의 3분의 1이 지난지금.. 목표했던 것은 잘
이뤘는지..곰곰히 생각도 해보고 있습니다.
하나는 이뤘네용.. 볼링 잘치고 싶었는데...
중,상급 볼러가 되었네용..
ALL-COVER(볼링 1게임 전부다 스트라이크나 스페어처리완료)
도 한번 해보고요..ㅋㅋ

오늘 사연 적은 진짜 이유는요.
저는 인천공항 직장때문에 현재인천 영종도에 살고있습니다.
제가 가입한 '일명 행가영.(행복이 가득한 영종도)
까페의 운영진인 ID '망고엄마'가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곳으로 간다하네용..약간 서운하기도 하고..

그래서 사연한번 남겨봅니다.
광미야.. 내가 여동생이 없어서 그런지...
오빠들에게 술마시고 애교부리는 니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ㅋㅋ
항상 밝고 털털한 모습도 보기 좋았었고
직장그만두더라도 영종도에 자주오고..
항상 건강잘 챙기고...
하품하는 표정이 사람을 정말정말 닮은 강아지 망고 잘 키우고..ㅋㅋ

신청곡이 있습니다.
'김경호의 '너를 기다리며' 신청합니다.
항상 밝은모습으로 행가영 기억해주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