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꿈음"의 오래된 애청자
밤10시만되면 TV도 끄고 자동차안에서 듣던 음악도 끄고
93.9로 이동하죠.
전 올해 31살. 윤희씨와 동갑이구요
저의 라디오 사랑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계속되었어요.
하지만 이렇게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는건 처음이라 어색하고 조금
쑥쓰럽네요~
이렇게 사연을 쓰게된 이유는
저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서 입니다.
[사랑]이라는 단어를 진심으로 느끼게 해준사람
그 사람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리고 안타깝고 옆에있어주고 싶은마음이
들어요.
그저 보고싶다. 같이있고싶다 가 아니라
이 사람이 없으면 나 안되겠구나..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사람.
4월30일이 그사람의 생일이예요.
가장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해주고싶어서 이렇게 편지를 써봅니다.
태어나줘서 고마워.
진심으로 널 사랑한다.
금요일저녁 그 사람과 함께 라디오를 듣고있을꺼예요.
(29일저녁에 방송해주세요~ㅠㅠ)
윤희씨. 그날 행복을선물해주실꺼죠?^^
신청곡은
라디의 커플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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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 처음 글을 올려봅니다.
marie
2011.04.27
조회 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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