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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르
박영아
2011.05.01
조회 27
^^
고운님~~^^
이 고운님 이란 단어가
구삼구 분 들에게 너무도 잘 어울리는 표현 이시옵니다~~^^
인생은 긴 여정 입니다~~.
긴 여정을 그냥 솔직하게 정직하게 노저어 가다
보니 많은 파도와 풍랑 해일~~
많이 부딪히고 허우적 대다 마음 훔치며
다시 노래와 구씨댁의 여러 분들로 인하여
서곤 했습니다~~^^
오녀전 해일을 만나고 그쳤으려니
했던 작은 파도 풍랑이 당당하게
버티며 기다리고 있었더군요~~^^
일반적으로 잘 뱉어 내고 표현 하는 편이 아니오라
한 번 수면 속에 잠기면~
온 갖 해수의 어류들과 실컷 놀다 나오는
편 이옵니다~~^^
피곤한 스타일 이겠죠~~?^^
그래도 혼자 다 해결 하고 일어서면
두번 다시 돌아 보는 성격은 아니오니
뒤 끝은 백지 입니다~~^^
참으로 눈빛으로 빠져든 사랑에
퀘션 마크만 잔뜩 끌어 안은채 몇년을
머리 헤집어 가며 생각 많이 했었던 지난 몇년 이었습니다~~^^
지금은 씸플 하옵니다~~^^
답은 싹 씻어 내었다는 뜻이죠~~^^
우리 고운 님 시간대에 많은 마음을
올렸었어서~
그래서 의식적으로 못 들어 왔었습니다~~^^
송구스럽습니다~~^^
이젠 가벼워진 마음에
다시 노크 하는데~
우리 고운님께서 거부 하신다면
그만 들어오고요~~^^
암튼 늘 고운님의 음성은 귀로 잘 담고 있었습니다~~^^
항상 들을때마다~
어쩜 저리도 이쁘실까~~?
가 하루도 안 빠지던 님의 모습들이었습니다~~^^
신선한 곡들로 가득한 꿈음~~^^
거부감만 아니시라면 자주 들르겠습니다~~^^
이쁜 그대여~~^^
사랑 많이 받으시는 님으로 자리 굳건히 하시길
바라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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