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씨^^:
오랜만에 사연게시판에 글 올리는 것 같네요~
이제 어엿한 봄이 왔고, 또 이렇게 꽃잎이 날리다보면
어느새 더운 여름이 오겠죠~ 후훗
그럼 두꺼웠던 제 옷차림도 한결 얇아질테고요...
그 때를 대비하기 위해 저, 얼마전부터 운동시작했습니다!!
그 이름도 유명한, 핫요가!!!!
평생 운동이라고는 런닝머신위에서 달리는 것밖에 몰랐던
뻣뻣한 제가 요가를 시작했다는 겁니다.
요가 시작 첫날...
몸이 제 맘대로 따라주지 않아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옆의 계신 분들은 어찌나 유연하던지..
부럽고 또 부럽고....한편으로는 조금 씁쓸하더라고요.
평소에 운동좀 해놓을껄....이런 후회도 했고요~
하루 아침에 유연해지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꾸준히 운동하다보면
저도 날씬해지는 그런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겠죠?
그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열심히 몸을 움직여보려고요~
윤희씨, 꿈음가족 여러분 모두~
부드러운 저녁되시기 바랄게요*^^*
신청곡
옥상달빛 - 옥상달빛
더블루 - 너만을 느끼며
박지윤 -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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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하는 여자~
오인옥
2011.05.06
조회 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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