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책상은 거의 항상 수북히 책이 쌓여있어요.
어디 뭐가 있는지도 찾기 힘들죠..
그러다보니 뭐 하나 찾으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못찾는 경우도 많죠.
예를들면 이런거 있죠..
분명히 가방에 있을 펜을 찾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는겁니다.
나중에 보면 그 가방에 멀쩡하게 있는 펜..
이런 일이 자주 있습니다.
아무래도 주변상실증이라 생각됩니다.
가까운데 있는걸 못찾는 병이죠 ^^

간절히 바라는 마음 역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랑하는만큼 사랑받고 있다는 것..
많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 알아야
더 많이 사랑하게 될 거 같은..
참 행복한 오늘..어린이날
사랑하는 친구를 생각하며 마냥 행복한 어린이가 되고싶은 날이었습니다.

밤을 새운탓에 하루종일 잠으로 지나버렸지만 ..
마니 사랑하고 사랑받는 행복한 5월의 어느 하루..
그냥 지나버리기에 아쉬움 남아 꿈음에 사연 남깁니다.
꿈음가족여러분~
서로서로 더 많이사랑하는 5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청곡있어요.
김동률&이소은의 기적..
or 우린제법잘어울려요(제목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