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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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사연보내보네요..^^**
유미희
2011.05.02
조회 31
윤희씨 꿈음 듣다보니 오늘은 유난히 더

밤에 홀로 떠나는 여행같아요..

어둠 내릴때부터 커튼쳐 놓은 거실창에 다가가

커튼 살짝 걷어내고 바깥풍경을 바라보니

희미한 아파트 볼빛, 가로등 붉은 빛. 거리오가는 차량과

상가 불빛만이 희끄무레 밤을 밝혀주네요..

음악과 사연 들으며 다른 곳들의 풍경과 맘이 고스란히

귀로 보는 듯해요..

오늘은 혼자 음악감상하는 50대 아줌마가
스무살 그시절로 돌아가는 기분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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