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님..
여기는 파주인데요 몇일전만해도 춥더니..
요즘은 밤에도 걷기 좋은 날씨에요
얼마 전까지는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주변 소리에 귀 기울이지 못했는데
오늘은 제법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혼자 걷다가보니
문득 개구리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여름이 되면 너무 큰 소리로 울어대서 잠을 설칠지도 모르지만
봄날 개구리의 옹알이 소리는 왠지 상쾌하네요..^^
이런날
김종국의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꼬옥 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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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가 우는 밤
이차훈
2011.05.08
조회 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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