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이 휴가를 1박 2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친구만나고...
또 하고 싶은 일이 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듣는거 라네요...
군에 가기전에는 열심히 들었거든요...
아마도 윤희씨가 이 글을 읽어주시면....
아마 휴가의 큰 선물이 될 것 같아서요...
아들을 군에 보낸 모든 엄마들의 마음이 같겠지만...
군에서 무슨 일이라도 나면, 우리 아들과는 상관없어도..
괜히 걱정되고... 지나가는 군인들은 모두 내아들 같습니다...
윤희 씨 목소리로
"조상병님!
남은 군복무 잘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라고 해주시면
감사하죠...
신청곡은 윤희씨가 좋아하시는 것으로 해주세요...
11시이후에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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