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밥먹기 - 이건 머 매일 매일 하는거구요^^
영화관 혼자 가기 - 2~3년에 한번 정도 갑니다.
혼자 여행 가기 - 이건 제 전공입니다^^
혼자 여관에서 자기 - 올해 설날 명절에도 혼자 자고 왔지요.
노래방 혼자 가기 - 이건 딱한번 해봤는데 한시간 노래 부르고 나가는데
카운터에 있던 분이 측은하게 바라보더군요 ㅋㅋ
공연 혼자 보기 - 이것도 벌써 경력이 십년 넘습니다.
락페스티발 가서 돗자리 깔고 혼자 누워 음악감상^^
놀이공원 혼자 가기 - 입장료 비싼 곳은 안가구요 대신에
월미도 놀이공원은 자주 갑니다. 혼자 가서
월미도 디스코 재미나게 구경하고 온답니다.
아마 거기 DJ아저씨도 제가 누군지 알아볼꺼에요.
그외에도 고깃집 혼자 가서 고기 구워 먹기 이거 꼭 해보고 싶은데 고깃값이 비싸서 통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생일날 혼자 보내는 것도 십여년이 넘도록 매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혼자서 꿈음 들을려고요.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 결론. 좋은 공연, 좋은 곳 많이 있는데 혼자라고 쑥쓰러워
안간다는 분들. 아무도 신경안쓰니까 걱정말고 즐기세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실은 여자사람과 같이 해보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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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해본 것들 생각나는대로 적어봅니다^^
백주원
2011.05.11
조회 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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