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캔디 맨 - 5월의 Boyfriend
- 예감
- 약속
- 구애
- 일기
캔디 맨 1집은 예전에 별로 기대하지 않고 구매한 음반인데, 모던 락 분위기의 상큼한 곡들로 저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음반에는 '일기','예감','구애','약속' 등 두 글자로 된 제목의 곡들이 잘 알려졌는데, 저는 그 노래들도 좋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곡인 '5월의 Boyfriend'를 좋아합니다.
매년 5월이 되면 '꿈음'에 이 노래를 신청해야지 하고 생각하다가도 오월의 좋은 날에 넋을 잃다가 매번 신청하는 것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오늘 신청해봅니다.
* 이 노래를 신청하려고 캔디 맨 1집 음반을 다시 들어보았습니다. 발매연도를 보니 2001년!!! 벌써 10년이나 된 음반이네요. 그렇지만 다시 들어보니 그들의 신선한 매력은 오늘 내린 봄비를 머금은 나뭇잎처럼 풋풋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