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님 내일이 부부의날 이라고합니다
결혼한지 13년이 되었는데도 오늘 처음알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아내에게 13년이 되도록 무엇하나 제대로 해준것이
하나도 없네요 어제제가 올린사연에서도 아내 몸만 아프게하고
속만 많이썩이고요! 내일 하루만이라도 아내를 위해 시간을
보내야 겠네요 아니! 그런마음으로 계속 살아 가야겠지요
참! 벌써 세번째 사연을 보내는데 ....
신청곡있어요 오늘 하루종일 비가 내렸는데 갑자기 이노래가
생각이 나서요 "이승훈"에 "비오는 거리" 듣고 싶네요
가사가 감미롭고 너무좋아요
오늘은 읽어주시고 들려주시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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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부부의 날이래요!
심흥섭
2011.05.20
조회 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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