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집에갔더니 와이프가 병원에 갔다오더니 오십견
증상이라고 하더군요! 그러지않아도 몇일째 어깨와 팔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해서 병원에 가보라고 했더니 와이프 나이 이제 마흔하나
인데 벌써 오십견이라니 치료를 해도 보통 1년이상 걸린다고 하는데
너무걱정입니다 못난 남편만나 고생만 시켰더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이제는 집안일도 더도와주고 와이프 팔쓰는 일을 되도록이면 제가
해야겠네요! 윤희씨! 와이프 힘낼수 있는 노래하나만 틀어주세요!
막상 생각하려니 곡이떠오르지않는군요 윤희씨께서 선곡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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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오십견이라니요!
심흥섭
2011.05.19
조회 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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