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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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라는 이유만으로
조진관
2011.05.23
조회 54
지난 가을 그렇게도 몸이 아파서 내 마음을 아프게 햇지만 이제
내 곁에서 웃을 수 있는 내 사랑하는 사람 몆달만에 얼굴에 화장을 하니
마치 우리가 처음 만날던 날이 기억이 납니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간다며 밝은 웃음과 행복한 미소를
나에게 보여주니 내 마음은 더욱 더 사랑을 주어야 겠다는 간절함을
부르고 있는 것 같아요.
저녁이 되면 운동을 나갑니다. 자기의 아픈 몸을 이겨내기 위해서
매일 나가 운동을 합니다. 지금도 몸이 아주 다 낳지가 않았는데
나는 얼굴만 바라봐도 슬프지만 자기가 아프다는 표현을 하지 않기에
그저 바라만 볼 뿐입니다.
처음 사랑해서 지금 껏 사랑해왔지만 늘 미안하고 더 잘해주 못해
어느때는 얼굴을 바라볼 수 가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가 사랑해야 할 시간의 세월이 많이 남아 있기에
더 사랑하면서 더 행복하고 더 마음 따뜻하게 해 줄 것을 약속합니다.

** 신청곡: 사랑하기 때문에 --------------- 유재하

종이학 ----------------------- 전영록

보이지 않는 사랑 -------------- 신승훈

그녀가 처음 울던 날 ------------ 김광석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 양하영

날개잃은 천사 ------------------ 룰라


** 늘 아름다운 목소리 잘 듣고 있습니다.
사람은 어느 순간 마음이 변하여 다 잊어버리곤 하는데
꿈을 듣는 애청자 여러분은 변함없는 시간 속으로 푹 빠져 달려가기에
오늘도 행복하며 웃을 수 있는 시간에 사랑을 받으면서
사랑을 주면서 꿈으로 들어가는지 모릅니다.
오늘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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