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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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
김은진
2011.05.28
조회 52
꿈이 있었더랬죠... 멋지게 살자고.. 어렵고 힘든 사람들 등 두드려주며 같이 웃고 같이 울수 있는 일을 하지고.. .이제 30대 초반... 시간이 지날수록 세상은 나혼자 살기도 벅찬 곳이었음을 조금씩 깨달아 갑니다. 누군가를 돕우며 사는 것도, 내가 원하는 일을 즐겁게 하는 것도 어ㅉ면 어린시절 한낮 꿈은 아니었는지 ...누군가를 만나 설레였던 그러나 조금씩 실망하고 무뎌지는 사랑처럼, 어린시절 품었던 설레임과 벅찬감동은 이제는 아련하게만 남아있네요. 조금씩 세상에 익숙해지고 편안함을 찾아가는 제가 보이네요...


인순이-거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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