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님, 안녕하세요~^^
얼마전 우연히 TV다큐멘터리에 채널을 고정하게 됐는데
너무나 귀에 익으면서 프로그램과 너무 잘 어울리는 목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앗, 이 은쟁반 구르는 옥구슬은 혹시...???
EBS '스텐 베리만의 기억' 이었던 것 같은데, 맞죠?^^
"이 목소리 주인공, 내가 듣는 라디오 DJ셔~" 하고
마치 아는 사람 자랑하듯이 남편에게 설명하고 그랬네요..ㅎㅎㅎ
아직은 서늘함이 느껴지는 봄밤,
윤희님의 목소리로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들이
참 소중하답니다.
그 속에 이 노래도 함께한다면 더없이 좋을 것 같아요.
정엽님의 '가시꽃'을
<꿈과 음악사이에>에서 들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봅니다.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윤희님, 내레이션 잘들었어요~^^ 정엽의 '가시꽃' 신청합니다...
이미영
2011.05.26
조회 48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