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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자랑
이미진
2011.05.30
조회 34
꿈음 들으며 태교하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고녀석이 벌써 31개월이되었네요
폭풍입덧으로 폐인처럼 지내다 오늘 간만에 음식좀 만들려고
부엌에서 뚝딱뚝딱하는 사이..
혼자 책 보고 그림그리고 노래부르다 ...
'엄마 졸려'하더니 방으로 들어가 꿈나라로 직행 했어요
이럴땐 정말 다 큰 아들 같아요
그동안 엄마의 구박에 너무 일찍 철이 든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맘이 짠하네요.
멋진 형아가 될 우리 승재를 위해 신청합니다.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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