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 부턴가 이 프로가 내맘을 참 편하게 해주네요
오늘은 토요일 날씨가 참 화창하지만 맘은 좀 쓸쓸해요
엄마 생신이 6월6일인데 시골 내려가지를 못하네요
직장다닌다고 늘 잘 가지도 못하고.....
고향가는길 길목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곤하죠
내고향 고흥
눈에 선하게 그려지는 엄마 모습
요즘 마늘 캐시느라 검은 얼굴 더 까맣게 그을렸을 엄마
엄마 보고 싶네요
맘이 짠해오네요
큰딸인데도 제데로 해드리지 못하고
그냥 엄마 생각나서 글 올려봅니다
김규민의 옛이야기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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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생신이 6월6일이네요
송숙희
2011.06.04
조회 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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