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저의 49번째 생일 입니다
40대의 마지막 생일 이라 우울합니다
단오날이 생일이다 보니 주변에선 잊어 버리지 않고
문자도 잘 날려 줍니다 만
이번에는 조용히 지나갔음 좋겠네요
1년전 부터 시어머님을 모시고 살아서 눈치도뵈이고
미역국 도 미리 하루 전에 은근슬쩍 먹어야겠다고 맘먹고 있어요
나에겐 50대가 안올줄 알았는데.....
흘러가는 세월은 어쩔수가 없네요...
서유석의 가는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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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인데 걍...넘어가려구요
남명자
2011.06.03
조회 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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