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감당하기가 힘들어서,,,
윤희님께,,
걱정 끼치게 해서 정말 미얀해요,,,

어젠,,,,
바람을 좀 쐬고 왔어요,,,,

동대문에서 좀 멀리요,,,

명한숙 언니와 함께 자유로, 파주,문산 등
드라이브 하고 왔어요,

아카시아 꽃 오랫만에 한참이나 감상하고,

풀내음 잔뜩 맡으면서,,,

언니와 좋은 시간 보내고 왔어요,,,,

언니에게 좋은 말씀도 듣고,,,

절 많이 이뻐해주셔셔 정말 고마웠어요,,,

언니가 헤어지면서,,,

"인경아!! 행복을 포기하지 마라!^^*

널 아주 많이 사랑해!!"

눈물이 나와 뒤로 못돌아 보고 왔어요,,,

책 선물까지 주셨답니다,,,

정말 고마운 언니죠!^^*

제 주변엔 정말 맘 따뜻한 분들이 많이 계셔셔
제가 온 정을 받고 있어서,,,
살아갈 만한 이유가 충분해요,,,


윤희님!!
열심히 살아 볼께요,,,,
열심히요,,,

그럼,,,

언니와 함께 들었음 하는 노래,,,

성시경/좋을텐데,너는 나의 봄이다

브라운 아이즈/With coffee

박효신/좋은사람

더 클래식/마법의 성

소박했던,행복했던/토이,성시경

시간을 거슬러/원 모어 찬스

윤희님!고마워요!^^* 사랑해요!^**

무조건 행복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