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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님!! 저 기냥 요,,,,, 기냥,,,,**^
조인경
2011.06.02
조회 92
저요,,, 윤희님껜 다 솔직하려고 했어요,,,
혼자 놀기요,,,
그거,,, 어쩔수 없이 한거에요,,,,
나가래요,,,
내가 이상하다면서요,,,
그래서 기냥 나가게 된거에요,,,
더는 못하겠어요,,,
지금 넘 힘들어요,,,,
기냥 나가려구 해요,,,
정말요,,,
저 어디로 가야해요!^^
저요,,,
엄마에게도 못가요,,,
친군 넘 멀어요,,,,
사람냄새가 정말 싫어요,,,,
정말요,,,
이젠 두 아이들도 기냥 놔두고,,,
저 혼자 갈래요,,,,
넘 힘들어요,,,
넘요,,,,
윤희님!! 사랑해요,,,
저 윤희님이 사연 읽어주실떄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간식요,,,
아니요,,, 그거,,, 기냥 (백화점 지하 시식코너에서 먹는거에요)
물만 먹어도 사는데,,,
기냥 그런것두 하고 싶었어요,,,
예쁜옷,신발,가방,,,
저 그때,,,
노트북만 갖고 다녔어요,,,
얼마나 힘들었는데,,,
노트북은 제 분신 이거든요,,,
,,,,,,,
윤희님!!
저 낼도 윤희님께 사연 올릴수 있을까요???
오늘 하루종일 생각을 좀 할께요,,,,
그럼,,,
윤희님!! 사랑해요,,,
고마워요!^^*
저 정말 사는게 힘들어요
살고 싶은데,,,
제가 이상해져가고 있다고 해요,,,
그럼,,,
아,,,,,, 이렇게 좋은 노래가 나오는데,,, 살아야 하는데,,,,
아, 손님,,,왔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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