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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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grace였었네요.
김학영
2011.06.07
조회 42
어메이징 그레이스 영문 찬양으로 들려주세요. 요즘 어머니가 노래교실에 다니셔 저하고 조금 분쟁이 있습니다. 글쎄요. 사회복지 개념으론 좋을지 몰라도 권사 준비를 하시는 어머니가 가요의 꺽는 법이나 그 입술에 찬양보다 세상노래의 부정적 혹은 비 성서적 내용의 가사를 부름이 결코 좋지 않아서... 찬양의 도구가 크리스쳔의 입술임을 늘 하나님의 저에게 주신 지적이므로... 찬양이나 복음송 노래교실이 있으면 좋겠네요.

저도 김윤아씨나 팝송은 듣지만요. 미국 팝은 기독의 의미가 포함된 곡이 많이있고... 선별된 가사가 있는 곡이나, 글쎄요. 김윤아씨는 목소리가 마음에 들었고, 가사가 고민이 많이 표현됨이 즐거웠고요..

amazing grace 들어보고 싶네요,.

저에게 늘 벅오르게 하는 찬양은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라는 찬양 저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며, 눈에는 눈물이 맺히게 하며, 어떤뗀 찬양이 입에서 나오지 못해 가사를 기도 변환해 낭송하기도 합니다.

예전 하나님이 다듬의시던 손길, 예전의 저의 모습이 떠오르면, 가슴은 그 예전의 고통이 다시 느껴지곤 하지만,

그 마저도 하나님의 사랑임을 알기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의 남은 삶 당신을 위해 모두 드리니 인간의 이지를 넘는 당신의 계획을 이루소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일에 도구로 쓰임을 감사합니다.

당신의 말없이 피흘리시고, 조용히 채찍당하심과 제자들의 발을 씻으며, 본을 보이시던, 누가 큰지로 다투던 제자들의 모습을 보여 안타까웠을 당신, 그 제자들의 죽기까지 충성하던 모습을 보며, 얼마나 기뻐하시며, 눈물 흘리실 당신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모든 이와 주의 창조물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공급하시는 평화가 함께 하기를....

이크투스 공동체 순장 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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