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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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손을 내밀어...**^^
조인경
2011.06.06
조회 48



^^** 내가 외로울 때

누가 나에게 손을 내민것처럼

나 또한 나의 손을 내밀어

누군가의 손을 잡고 싶다.

그 작은 일에서 부터

우리의 가슴이 데워진다는 것을

새삼 느껴보고 싶다.


그대여

이제 그만 마음 아파하렴 ^^**

-이정하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중에서-


**윤희님!! 안녕하세요??

저에게 하는 말 같아요,,,

이제 그만 마음 아파하자!!

이제 그만 울자!!

웃을일이 더 많은데,,,

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많이도 웃었거든요!^^**

멀리 있는 친구가

자꾸만 오라 해요...

또 가서 신세를 질수는 없고,,,

맘은 가고 싶어도,

이곳에서 해결해야 하고,,,

지금 제가 있는 이곳도 작은 천국 이랍니다...

공원이 있고,,

성당도 있고,,,

복지관 까지 있어서,,,,

정말 좋은 곳이에요!^^**

윤희님!!!

친구가 많이 그립지만,,,

이번엔 가지 않을래요,,,,

혼자서 다 해결해 나갈수 있을것 같아서요!^^**

오늘도 많이 더워서,,,

조카들과 같이 놀아주고,,,,

낮잠을 자고 있어서,,,

잠깐 짬내어 보내요,,,,

윤희님도,,,, 제게 작은 위로와 조용히 손 내밀어

주실꺼죠???

늘 고마워요!^^**

사랑하고,,, 지치지 않게 항상 몸 조심 하세요!^^**

저 낼 또 와도 괜찮죠??

윤희님!!

그럼,,,,

조카 옆에 잠깐 누을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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