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문의 본래 가요 선곡만 하나요?
김학영
2011.06.05
조회 31
전, 가요는 팝송과 김윤아씨의 것만 들어선지...

아님, 듣고 부르는 것이 본래 사람은 하나님과 교제하며, 그 입술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창조원리 합당하다고 배웠고, 지금 돌아보니 그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너무 고루한가요? 그래도 영어공부로 팝송은 본래 좋아하고, 김윤아씨의 가사나 음색은 제가 힘들때 힘을 주므로 유일하게 좋아하는 음악이구요. 가끔 cbs라디오를 통해 트로트의 인생에 대해 말 그대로 유행의 요소를 따라 작곡된 작품을 듣게되면, 저의 영혼쪽은 무의식적으로 싫어하네요... 반응이 민감한 편이라... 제가 특이한가요? 이제 40 하나님이 모세를 목동으로 쓰신 나이 하나님 저를 어찌 쓰시려는지.. 성경의 많은 믿음의 선진들의 고통을 그대로 격게하고, 또 비슷한 경험을 하게 하시네요. 전 살살, 저의 모난 부분을 다듬으시길 원하는데 하나님은 제가 다이아 몬드라 생각하시는지 사정없이 다듬으시네요. 요셉의 비젼과 형제에게 팔리우는 고통, 전 군에서 집사님들에게 당했고, 여러 모양으로 하나님이 저의 내면 깊숙한 곳의 교만을 치시고, 너무 힘드네요. 물론 앞으로 40년을 더 살지, 80년을 더 살지 모르지만,,,, 그래도 배우자는 앞으로 2012년 12월 31일이 되기전 주시겠죠? ㅎㅎ 결혼 세미나를 24살에 받았나... 현재는 네비게이토 제자훈련을 5년정도 받은 자매면 하나님께 감사하겠는데,, 가장 퍼펙트한 상황에 시간에 가장 저에게 퍼펙트한 정말 순결한 영혼(남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알고 아파할 줄 아는 자매였으면..)을 준비하실 여호와 이레이심을 믿습니다.. 팝중 찬송이 원곡인 아 기억이 안나네요. 평안을 노래한 것 같은데 애니메이션, 하늘의 소리(일본)에서 나온 곡인데,,, 마지막 편에서... 건망증이 또... 총명탕을 열심히 먹어야겠네요.. 원지만 구해지면..ㅎㅎ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