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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에야^^*****
조인경
2011.06.11
조회 46
**고요히 앉아 본 뒤에야
평상시의 마음이 경박했음을 알았네.
침묵을 지킨 뒤에야
지난날의 언어가 소란스러웠음을 알았네,
일을 돌아본 뒤에야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냈음을 알았네,
문을 달아건 뒤에야
앞서의 사귐이 지나쳤음을 알았네,
욕심을 줄인 뒤에야
이전의 잘못이 많았음을 알았네,
마음을 쏟은 뒤에야
평소에 마음 씀이 각박했음을 알았네.**
윤희님!
전 요즘 시를 또 읽기 시작했어요,,,
예전 낡은 제 일기장엔 손으로 직접
쓴, 자작시나,,, 아님,,, 좋은 시등을요..
시인들은 다들 천재인것 같아요!^^**
수 많은 언어들의 잔치!!
시를 하나씩,하나씩, 차분히
읽다 보면,,,,
마음이 참 편안해져요,,,,
저에게 좋은 시를 남기고 간,,,
장영희 교수님께도 감사를 드리고,,,
제가 좋아하는 이해인 수녀님께도 감사 드리고,,,
알프레드 수자님껜 정말 감사를 드려요!!^^**
늘 상처받지 않은것처럼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날인것처럼 살라!!
또, 뭐징,,,
아,,,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것 처럼
춤추라,,,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은것 처럼,,,,
정말 좋아하는 시여요!^^**
일하라,,, 돈 벌고 있지 않은 것처럼!!
윤희님!!!
전 오늘도 춤추고, 노래하고, 사랑할꺼에요,,,,
사랑,,,, 상처받아도 하고 싶은 사랑요!^^**
오늘도 윤희님!
고맙고, 사랑해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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