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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조카 태랑이 유치원 이틀 땡땡이 쳤어요!^^**
조인경
2011.06.10
조회 44
윤희님!!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아파서 동생집에 머물러 있거든요,,,
6살 짜리 남자아이인 (조 태랑)조카가 있는데,,,
재롱둥이이고, 완전 여우에요!^**
제가 지금 최신 스마트폰 갖고 있거든요,,,
고모가 세상에서 젤로 좋다고 아부를 하는것은,
스마트폰 오락 때문이여요,,,
그리고,,,
동영상을 찍어주었거든요,,,,
이틀째 분명 유치원 데려다 주고 오면,,,
아프다고 다시 집에 오는거에요,,,
이틀동안 저랑 신나게 놀고 있는데,,,
제가 깜짝, 깜짝 놀라고 있어요,,,
요즘 아이들 정말 보통이 아니구나 하고요!^^**
두 동생이 다 직장을 다녀서,,,
종일반 (9시부터, 8시까지)있어야 하는데,,,
제가 있으니깐,,,
간식두 챙겨주고, 같이 놀아주니깐,,, 넘 좋아해요,,,
근데,,,
넘쳐나는 에너지 때문에,,
제가 지쳐요,,,
같이 베드민턴을 치는데,,,
제대로 치지도 못하면서,,,
온갖 폼은 다 잡고,,,
에고, 힘들어요,,,
저랑 딱 맞는거 있어요,,,
라디오 들으면서,,,
신나는 곡 나옴,,,
우린 일어나서 서로가 정신없이 춤을 추고 놀아요,,,
우리 조카는 글쎄,,,
팥빙수와,,, 윤도현님의 (나 항상 그대를)까지 알아요!^^**
정말 놀랐어요,,,
내내 웃음지게 하고,,,
내내 어린아이 처럼 놀아주니깐,,, 넘 좋은데,,,
낼은 꼭 유치원에 보내야해요!^^**
아까 새벽까지 귀찮게 책 읽어 달라 해서,,,
읽어주고 나니,,,
전 잠 다 도망가고,,,
울 조카는 책 끌어안고 꿈나라 여행중이에요!^**^
윤희님!!
정말 귀엽죠!^^**
얼굴도 보여드리고 싶어요!^^**
꼭,, 이름 처럼,,, 태랑이 같아요!^**
장난꾸러기,청개구리,말따라쟁이,귀염둥이,,,,,
제가 있는 동안에는,
태랑이하고 많이 놀아 줄꺼에요,,,
아주 많이요,,,
저는 딱 태랑이 수준 같아요, 딱이라니 까요!^^**
우린 말 하지 않고,,,
우리만의 언어로도 다 통해요!^^**
윤희님은 아직 잘 모를것 같아요!^^**
아이들의 세계는 호기심 천국이고,,, 너무나 순수해요,,,
참 이뻐용,,,,
그만 할꼐요,,, 잉,,, 또 길었당,,,
윤희님!! 늘 그래요,,,,
ㅎㅎㅎ 죄송해용!^^**
자보려고 하는데,,
아마도 또 밤을 세울것 같아요!^**
코 자요,,, 우리 윤희님!! 사랑해용!^^**
안!!~~~~~~~~~~~~~녕!!~~~^^*
신청곡은요,,,,, T(윤미래)의 선물
이승환의 사랑하나요??
이재훈의 사랑합니다,
이문세의 사랑이 먼저 도망가,밤이 머무는곳에
알리의 (365일)
울 조카가 좋아하는 (팥빙수)
중,,,, 아무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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