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윤희님!!

어제는요,,,
울 아들 만나서 연극도 보고 맛난것두 먹고
잠깐 이지만,,,
즐거운 시간 가졌어요,,,,

결혼 전엔,,,,
자주 오던 곳이였는데,,,

어젠,,,
그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 였지만,,
마로니에 공원은 정말 반갑더라구요,,,

아들과 함께 공원에 있으면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아름다운 그림!!
요즘 청,춘 남녀들은 전혀 남 신경 쓰질 않네요,,,
전 좀 놀랐어요!^^**

뭐,,, 다들 선남,선녀 여서 인지,,,
이쁘더라구요!^^**

한창 좋을때다 싶구요!^^**

저도 물론 잘생긴 아들과의 데이트에 푹 빠진 날이여서
또 잠 도 못자고,,,
윤희님께 노크 해요!^^**

어제 아들이 귀걸이 선물 했어요!^^**

아주 시원하고 예쁜 푸른색의 귀걸이!!
늘 하고 다닐꺼에요!^^**

월급 받으려면 아직 한주 남았는데,,,
엄말 기쁘게 해주네요!^^**

애인 생기면, 참 잘할것 같아요!^^**
울 아들!!(황용준)
정말 자상한 아들이죠!^**

윤희님!!!!
저는 바보 엄마에요!^^**
기냥,,, 바보엄마여서 좋아요!^^**

오늘도,,, 지치기 쉬운 수요일!!
무조건 행복하시고,
무조건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당,!^^**~~~~